Alex_Rose 2017. 11. 6. 10:43

뭔가 어제는 무척 견디기 힘든 하루였다. 


뇌가 과부하가 되었던 탓도 있겠지만, 감정적으로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무척 널뛰기 하듯이 해서... 많이 힘들었다. 



참지못하고 웹툰이나 정주행했다. 그다지 많이 본 것 같지도 않은데 수개월치의 웹툰이 다 끝나버렸다. 


한참을 그러고서야 미친듯이 돌아가던 뇌 속의 하드디스크가 안정을 찾았다.